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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암 증상, 원인과 수면 내시경 중 헛소리 고민 없이 암 검진 받을 수 있는 암진단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대장암은 국내 발병률 2위의 암인데 비해 수면 내시경의 검진방법 과정 중 단식과 약 복용, 수면 내시경 중 헛소리 걱정으로 암 검진에 대해 부담스러워하시는 분을 위한 추천 암진단까지 알아보겠습니다.
1. 대장암의 증상
- 혈변
변은 갈색이나 황금색으로 나와야 하는 데 피가 섞여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. 단순 치핵과 치질로 넘기시기 보다는 꼭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.
혈변의 경우 빨간색만을 혈변으로 생각하시지만 검은색의 변도 오래전에 나온 피에 의한 혈변일 수 있습니다. 검은색 혈변의 경우에는 오래 된 피로 먼 곳에서 대장암이 발생한 경우 일 수 있습니다.
- 가는 변
대장 안에서 암이 자라나는 경우 대장에서 변이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좁아지게 되어 얇은 변이 나오게 됩니다. 그래서 변이 가늘어지고 얇아지는 현상이 나타났을 때는 대장암 검진을 해보시면 좋습니다.
- 잔변감
원활하게 대변을 못 보고 화장실을 다녀 왔음에도 계속 변이 마려운 잔변감이 있는 경우 대장암의 증상이 됩니다.
- 빈혈
대장암이 생기면 몸 안에서 조금씩 피가 지속적으로 나기 때문에 이 것으로 인해 빈혈까지 생기게 되며 빈혈을 검사하다가 대장암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
- 설사 혹은 변비
평소 변비가 없이 건강한 대변이 가능했는 데 배변이 힘들고 배변 횟수가 감소하거나 변비가 생긴 경우와 특별하게 먹는 음식의 변화가 없음에도 설사가 생긴 경우 대장암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.
- 체중 감소
앞의 증상들과 함께 몸이 계속 체중이 감소하고 식사도 잘 못하게 되며 배변도 원활하지 않다면 대장암 의심을 해보시고 암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.
- 잦은 복통
대장암이 대장의 활동을 방해하고 염증을 일으켜 배의 팽만감, 압박, 통증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사 후에 이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면 대장암 검진을 통해 정확히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.
2. 대장암 검진 방법
- 캔서파인드
검사 전 단식을 힘들어하시거나 몸을 비우기 위해 먹는 약 때문에도 많은 분들이 부담스러워하시거나 포기하시는 경우도 있으며 수면 내시경 중 헛소리 할까봐 암 진단 자체를 주저하시는 분들이라면 캔서파인드 암진단으로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20ml의 소량의 혈액을 뽑는 것만으로 대장암을 포함한 8가지의 암(간암, 폐암, 전립선암, 유방암, 난소암, 췌장암)이 발병 되었는 지 확인 하실 수 있으며 몸 안에 어디 위치에서 암이 진행되고 있고 어떤 암세포인지에 대해서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
특히, 대장암의 경우 캔서파인드로 암 진단시 민감도가 100%로 매우 정확하게 진단 받으실 수 있습니다.
캔서파인드 암검진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
캔서파인드 암진단 예약 및 문의
캔서파인드 검사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하나로 의료재단 통합콜센터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.
* 02-590-1111
- 수면 내시경
가장 일반적인 대장암 검진 방법으로 간단한 용종의 경우 대장 내시경과 함께 용종 절제술을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.
3. 대장암 원인과 예방법
대장암의 원인
- 식사습관의 서구화
서구식으로 먹는 식사 습관이 널리 퍼지게 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. 대장암은 선진국들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대장암에서 가장 대표적인 요인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먹는 튀긴 음식과 붉은 육류, 가공육, 햄, 소시지 등 입니다. 여기에다 성인들의 술과 담배는 대장암이 증가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 됩니다.
- 비만
비만의 경우 용종 발생률이 높아지게 되어 대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. 또한 당뇨병 같은 대사증후군이 몸 속에서 만성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대장암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.
- 유전적 요인
대장암 발병의 약 5%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병하게 되니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지속적인 조기 검진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.
대장암 예방법
- 운동
운동을 통해 대장암을 예방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대장암 수술 후 환자의 생존율도 높일 수 있고 재발률을 낮추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. 1주일에 30분씩 3일 이상 꾸준한 운동을 해주시면 좋습니다
- 풍부한 식이섬유 섭취
채소 위주의 식사를 통해서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하게 되면 대장암의 위험도가 43~50% 낮아지며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.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약 3컵 정도를 먹는 게 좋습니다.
- 칼슘 섭취
칼슘은 대장 내의 해로운 작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여 대장암 발생을 낮춰줍니다. 하루 1000mg 정도의 칼슘 영양제를 섭취하며 멸치나 우유,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.
- 붉은 고기, 육가공품 섭취 자제
특히 햄, 소시지 등의 육가공품과 트랜스지방이 함유가 된 감자튀김, 피자, 라면, 팝콘 등의 음식은 대장암 발생 위험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대장암 증상, 암 검진 방법,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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